3월2일 비온뒤 배내천과 에덴밸리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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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zy2016 작성일21-03-03 11:36 조회2,7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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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월요일 간밤에 비바람이 거칠게 창문을 때렸으나 3월 2일 화요일 아침, 펜션 방문을 열고 나와 본 마당 경치는 온 산과 나무가 말끔히 목욕한 듯 깨끗하고 상큼했다.
근처 배내천 둘레길을 산책하고자 나섰다 ~ 산은 캐나다 로키마운틴이고 물소리는 나이아가라 폭포소리처럼 들렸다 ㅋㅋ
더 놀라운 광경은 오후늦게 가본 에덴밸리 언덕이었다. 상고대가 아침에 피었던것같다 지금은 낮의 햇빛을 받고해서 서리같은 상고대는 아니어도 초목 가지가지마다 얼음이 붙어 빙화를 이루고있었다~
아아 몸을 움직여야 이런 것도 볼 수 있다 방구석에만 앉아있었으면 오늘 이 경치와 신선한 공기를 보지도 느끼지도 못했을테니~~*
근처 배내천 둘레길을 산책하고자 나섰다 ~ 산은 캐나다 로키마운틴이고 물소리는 나이아가라 폭포소리처럼 들렸다 ㅋㅋ
더 놀라운 광경은 오후늦게 가본 에덴밸리 언덕이었다. 상고대가 아침에 피었던것같다 지금은 낮의 햇빛을 받고해서 서리같은 상고대는 아니어도 초목 가지가지마다 얼음이 붙어 빙화를 이루고있었다~
아아 몸을 움직여야 이런 것도 볼 수 있다 방구석에만 앉아있었으면 오늘 이 경치와 신선한 공기를 보지도 느끼지도 못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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