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쾌청한 하늘입니다.
미세먼지 지수 23입니다~
구름 한 점 없이 파란하늘이 봄의 연록색과 참 잘 어울립니다~
벚꽃은 져 가도 연록의 이파리를 단 나뭇가지들이 물이 오르고 꽃들은 저마다의 자태를 뽐냅니다 ~
이렇게 청정 지역 배내골에도 지난 3월말 중국발 황사가 덮친 적이 있었지요..
지난 3/29일이네요.. 처음으로 최악의 미세먼지가 배내골을 덮은 날이었습니다..
그날 미세먼지 지수 770으로 한낮은 밤처럼 흐렸습니다
미세먼지지수 770은 밤의 하늘과 비슷한 흑백사진이었습니다ㅠ
다행히 하루만에 미세먼지가 물러갔지만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초국가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
깨끗한 자연환경을 우리자손 대대로 물러주기 위해 개인이, 지자체가, 국가가, 세계가 합심하면좋겠습니다~🤝
하나뿐인 🌏 지구,
Plan B, No Planet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