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핀 꽃들과 뻐꾸기 소리, 여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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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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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양산 배내골 코지펜션입니다~

펜션 소개가 아니라 요즘 펜션에 핀 꽃들을 소개합니다 ~*

현재 철쭉꽃이 한창입니다~ 4월 중순에 핀 것은 연산홍이었네요~ 꽃은 완전 비슷하나 시기가 한달정도 차이나고 연산홍의 잎이 좀 더 연록색이고 커요~~

코지펜션에 핀 철쭉의 모습입니다 ~

다음은 백합입니다 ~아직 봉오리만 있어요 곧 피겠어요~ 몇몇 백합만 활짝 피었군요 ~~

허브 종류도 향기롭습니다 ~*

잉글리시 라벤더와 핫립세이지입니다~*

삼색제비꽃

플록스 혹은 풀협죽도?

페츄니아 개량형으로 이것도 삼색깔입니다~

송엽국도 활짝 영롱한 색깔을 뽐냅니다 ~

제라늄도 비를 피해 매달아 키웁니다 ~*

덩굴 줄장미도 담장에 한창이어요 ~ 1층 그라운드 객실 창으로 보아도 이뻐요~~

바베큐장 옆에 심은 미니장미~~

텃밭에 풀이 좀 무성해졌네요~ㅠ 힘들어요 풀이 더 빨리 자라나요 그 사이에 먹고 뱉은 수박씨가 새순을 잘 내밀고있어요~~

달맞이꽃 분홍 노랑 빛깔 예쁨주의

산에서는 연신 뻐구기가 뻐국뻐국 노래하고 있어요~~^^

뻐꾸기 소리 (봄)잘 가란 소리, 여름오네 ~~

이상은 6월 초 코지펜션 자연을 담아보았습니다~🧚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

Bless all who enter this house, 자연 속에 사는 것을 좋아하는 오래된 미래의 일상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