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천(배내천), 파래소폭포, 철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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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2.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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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골 코지펜션있는 풍호마을입구에는 단장천 위 풍호대교를 지나야합니다 ~

배내골 코지펜션 코 앞에 접근가능한 천川이나 계곡이 있다고하면 아니고,

접근가능한 천川은 도보3분 정도 마을 길을 걸으면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먼저 들리고 모퉁이 내리막길을 돌아서면 나타납니다 ~

더 가면 이런 푸르른 물도 만납니다 ~

아, 지난 가을에 가고 올 여름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파래소폭포도 올립니다 ~

휘어진 물푸레나무

여긴 근처 배내천사진

파래소폭포는 차량으로 펜션에서 15분 정도이면 도립휴양림 입구에 도착하고 입구주차장에 주차하고 파래소폭포까지 20분 정도 가벼운 하이킹을 하면 나오는 비경입니다

산 중간에 있지만 그리 높지않고 가는 트랙킹길도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게으름 혹은 바쁨을 변명삼아 코지펜션 우리집 둘레만 찍었는데 오늘은 배내골 하면 빠질 수 없는 파래소폭포 사진도 올입니다~*

계곡 물놀이하기 좋은 곳은 차량으로 20분이내로 가는 철구소입니다. 근처 계곡에 만족 못하시고 풍덩 풍덩 다이빙하시고싶으신 분들이 많이들 찾지요~ 하지만 수심이 깊어 위험한 곳은 절대 피하셔야합니다~~

철구소 사진도 급히 찾아보니 역시 가을에 찍은 거 밖에 없네요~ ㅠ 저는 바빠서 혹은 집 근처만으로도 만족하여 여름에 철구소 까지 가지는 않아요 ㅎㅎ

철구소 입구 흔들다리

다시 풍호마을 코지펜션 입구에서 본 전경 ~~

단장천 내려가는 마을 길에 만난 예쁜 여름 무궁화풍경입니다 ~*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

Bless all who enter this house, 자연 속에 사는 것을 좋아하는 오래된 미래의 일상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