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부터 피기 시작한 코지펜션 매화들, 방 문만 열고 베란다에 나서면 매화향기 가득합니다.
겹꽃 매화 송이가 흰 실크 드레스를 입은 공주님 같아 봄 ㅋ~
배내골 코지펜션 담벼락과 마을 길가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라운드객실 앞 매화가 올해는 더 매혹하네요 우리를 ㅎㅎ
지난 주 원동역을 지나다 옆의 순매원에 내려갔더니
붉은 홍매화가 너무 붉어 화려했고 흰매화는 필랑말랑 지금은 완전 개화해서 예쁠겁니다.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원동 매화축제가 올해는 3월내내 정상적으로 열린답니다.
다시 코지펜션의 뜨락에는 봄 봄 새싹새싹하며 땅이 산이 나무가 움트고있습니다~*
3월의 신비, 수선화 히아신스 등이 곧 개화를 준비하네요. 작년에도 수선화에 취했지요~~^^
봄 봄이 땅에서 나무에서 공기에서 들썩거리는 3월인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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